Monday, December 29, 2008

번역 (일반: 번역가)

오늘 잠깐 읽은 책에서 인용해본다.
It is up to the writer to fix words in an ideal, unchangeable form and it is the task of the translator to liberate those words from the confines of their source language and allow them to live again in the language into which they are translated. [Octavio Paz, quoted referenced in Susan Bassnett, Translaton Studies] In consequence, the old arguments about the need to be faithful to an original start to dissolve.

말을 이상적이고 변하지 않는 형태로 짜는 것은 작가의 몫이고, 그 말을 원어의 한계에서 해방시키고 번역 수용어에서 다시 살도록 해주는 것은 번역가의 임무다. 따라서 원본에 대해 충실할 필요에 관한 케케묵은 논의는 사라지기 시작한다.

-> 작가의 몫은 말을 이상적이고 변하지 않는 형태로 짜는 것이고, 번역가의 임무는 그 말을 말이 원어의 한계에서 풀어놓아 주고풀려나도록 하고, 옮겨진 언어에서 수용어에서 새로운 다시 살도록 새로운 생명을 얻도록 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원본에 충실해야 한다는 케케묵은 논의는 모습을 감추기 시작한다.

간략한 관찰의 피력이지만 관찰이지만 언어학의 담화분석 discourse analysis 이론을 공부하면 통해 귀납적으로 bottom-up 공감할 수 있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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